티스토리 뷰
1. 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줄거리
액션 영화계에서 장고-분노추구'는 매혹적이고 아드레날린을 연료로 한 상승으로 고도에 서 있습니다.
흑인 노예 장고는 독일인 현금사냥꾼 닥터 킹의 도움을 받아 멋진 말을 타고 미국 평원을 달리며 헤어진 아내를 찾아다니는 총잡이 낭만 주의자로 변신합니다. 신장의 대가가 감독한 이 영화는 범죄와 복수의 위험한 반세계를 통해 컬트를 스릴 넘치는 여행으로 이끌면서 장고 아내(브룸힐다)가 미시시프에서 가장 악독한 농장 캔디랜드의 노예로 일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농장주 캔디를 찾아갑니다. 이 구성에서, 우리는 "장고-분노의 추적자"의 가슴 뛰는 이야기와 그것이 영화 지형에 미친 자극적인 영향을 파고듭니다. 복수의 사슬이 풀리면서, 세 남자의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2. 캐릭터 정보
● 장고 : 강렬함과 카리스마의 장고,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배우에 의해 연기된 장고는 뛰어난 전투력과 그의 적들에 대한 암울한 추적을 보여줍니다. 자신의 임무를 수행할 때 무시할 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영화 내내 관객들의 시선과 공감을 사로잡는 그의 성격은 적응력과 책임 있는 사람들을 정의로 이끌기 위한 변함없는 결심을 구체화합니다.
3. 장고_분노의 추격자 영화 반응 *실제 국내 후기
1)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타란티노 감독 영화들 중에 상당수가 그냥 시덥잖고 잔잔하게 노가리나 까는 씬에서 분위기 급반전되는 장면들이 많아서 더 긴장하고 보게 됩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분명 잔인한 장면에서도 과장된 피의 묘사인 거같해서 그런지 징그럽게 잔인하지 않아 괜찮았습니다. 미국영화 텍사스 전기톱 보면 너무 디테일하게 잔인해서 눈살이 찌푸려지고 징그럽고 장면을 끈고 넘길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상하게도 타란티노 감독 영화를 보면 그런 장면에서조차 코믹신을 집어넣다 보니 웃게 되더군요, 서부극에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게 됩니다 ^^
2) 제 인생 최고의 웨스턴 무비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어디 하나 트집 잡을 게 없습니다. 귀족인 척하는 미국 남부 대농장주, 흑인임에도 불구하고 흑인들을 증오하는 흑인 집사 feat(깊은 효심, 그들을 박살 내는 흑인 노예 출신 남부 최고의 총잡이, 그리고 그가 최고의 총잡이가 되게끔 도와준 사람 좋은 독일인 아저씨, 숄츠 박사님은 마지막까지 사이다를 주시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감독님 저번에는 헤드샷에 머릿가죽까지 벗겨지셨는데요 여기서도 너무 허무하게 죽는 모습이 안탁갑네요
3) 크리스토퍼 발츠의 대표작과 캐릭터를 꼽자면 하나같이 바스타즈의 한스 란다를 꼽을 텐데요 저는 쟝고의 분노의 추적자를 뽑고 싶습니다. 순수하게 선량하고 인간애에 쉼 취하면서도 범죄자들을 잡을 때 한없이 능청스러워 보이는 모습에 가벼움을 느끼면서도 굵직한 부분에선 상당한 존재감을 내뿜는 모습은 한스 란다로 굳혀진 배우의 연기와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인데도 전혀 어색함 없이 다가와 주었습니다.